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분들의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건립하여 호국영령을 기리고 6.25전쟁의 영웅들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명소이다.
약목면 낙동강변에 조성된 칠곡보 오토캠핑장은 약3만㎡부지 위로 불어오는 낙동강 바람과 넓은 잔디밭 및 아늑한 쉼터공간 있으며 주변에 호국·평화와 관련된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있어 가족·친구·연인 모두에게 달콤한 추억을 제공할 명소이다.
둘레길의 메인코스인 관호산성은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되는 곳이기도 하다. 관호2리 코스에서는 고향의 아늑함과 한적한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6.25전쟁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호국의 다리 코스에서는 그날의 긴박했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이 대륙침략을 위해 1905년에 개통한 군용철도의 교량이다. 6.25 전쟁때 적의 도하 방지를 위해 1950년 8월 폭파하였다가 그 후 복구하여 인도교로 이용하고 있다. (등록문화제 제406호)
1920년대 중반에 건립된 비교적 수준높은 벽돌조 건축이다.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할뿐만 아니라 건축사적, 교회사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큰 건물이다. 영화 신부수업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348호)
구상 시인의 삶과 문학을 조망할 수 있는 문학관으로 관수재를 비롯하여 시인의 사진, 서화, 서간문, 27,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1909년 독일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수도원으로부터 5명의 수도자가 서울에 파견되어 교육사업을 펼친 것을 시작으로 북한에서 선교와 사회사업을 펼쳤다.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산림복지형 숲체험교육시설이다. 식당, 세미나실, 대강당, 단체숙소 등 편의시설과 숲속교실, 숲체험로 등 숲체험교육장을 갖추어 남녀노소 모두가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다.
기반산(464.7m)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63.6ha로 2006년 7월 25일에 가장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야영지, 피크닉장, 물놀이장, 숲만남의 광장, 취사장, 샤워실, 숲속의 교실, 산책로, 등산로 등이 있으며, 하루 수용인원은 500명이다.